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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프로그램

김태리·남주혁 주연의 '스물다섯 스물하나', 98년도의 청춘들을 그려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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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스물하나

반갑습니다! 0WAVE입니다!
오늘 이야기해볼 작품은
어제였던 12일 첫 방송된 <스물다섯 스물하나> 입니다!
첫 방송부터 무려 6.4%라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인데요
1차 티저에서 자우림'스물다섯, 스물하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며
특유의 분위기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소개 해보겠습니다!


기본 정보
장르 청춘, 로맨틱 코미디
시청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 시간 ·일/ 오후 9시 10분
방송 기간 2022년 2월 12일 ~ 2022년 4월 3일(예정)
방송 회차 16부작
방송/스트리밍 채널 tvN(티비엔)/ NETFLIX(넷플릭스), TVING(티빙)
연출 정지현, 김승호
극본 권도은
출연 김태리, 남주혁, 김지연, 최현욱, 이주명 등
기획 의도

1998년, 세상이 통째로 흔들리듯 불안하던 해,
스물둘과 열여덟이 만났다.
둘은 서로의 이름을 처음 불렀다.
스물셋과 열아홉이 되었고, 둘은 의지했다.
스물넷과 스물이 되었고, 둘은 상처를 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됐을 때, 둘은 사랑했다.

시대를 막론한 영원한 스테디셀러, 청춘.
비록 지금의 청춘이 입시와 스펙,
학자금 대출과 취준생 같은 이름으로
사회면에나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됐을지언정
나도 당신도, 모두가 청춘을 사랑한다.
청춘인 자들도, 청춘을 앞둔 자들도, 청춘을 지나온 자들도
하나 같이 청춘을 동경한다.

왜일까.
청춘이 매력적인 근본은, 남아도는 체력에 있다.

무언가를 좋아할 체력, 좋아하는 것에 뛰어들 체력,
뛰어들었다가 실패하고 좌절할 체력,
그 와중에 친구가 부르면 나가 놀 체력,
그래놓고 나는 쓰레기라며 자책할 체력.

유한한 체력을 중요한 일들에 신경 써서
분배할 필요가 없는 시절,
감정도 체력이란 걸 모르던 시절,
그리하여 모든 것을 사랑하고
모든 일에 아파할 수 있는 시절.
그 시절의 우정은 언제나 과했고,
사랑은 속수무책이었으며, 좌절은 뜨거웠다.
불안과 한숨으로 얼룩지더라도, 속절없이 반짝였다.

이 드라마는
'청춘물'할 때 그 '청춘'.
우리 기억 속 어딘가에 필터로 보정해
아련하게 남아있는 미화된 청춘,
우리가 보고 싶은 유쾌하고 아린 그 ‘청춘’을 그릴 것이다.
살벌하게 불태웠다 휘발되는 이야기 말고,
천천히 적시다 뭉클하게 새겨지는 이야기가 될 것이다.

인물 관계도
스물다섯 스물하나 인물관계도
정리

1998년을 배경으로 나온 만큼 당시 유행했던 패션들과 '오렌지족' 등 시대를 아우렀던 요소들이 등장하며, 그 당시를 추억하는 X세대 부터 청춘들을 대변해주는 대사들로 Z세대까지 사로 잡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제작사인 화앤담픽쳐스는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오늘도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에게는 응원과 격려를, 청춘을 지나온 이들에게는 열심히 살아온 지금을 위로하는 드라마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큰 인기를 끌었던 응답하라 시리즈처럼 그 때의 향수와 청춘을 대변해줄 수 있는 좋은 작품이 또 나온 것 같아 기대가 되네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0WAVE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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