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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방역패스 모두 중단...이제 QR 인증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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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패스 중단

안녕하세요! 0WAVE 입니다!

요즘 많이 바빠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었네요

오늘은 방역패스 중단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같이 보실까요?


방역패스 중단

방역패스 중단(사진-포토뉴스)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도입되었던 방역패스가 오늘부터(3/1) 전국에서 중단 됩니다. 이는 지난해 11월에 도입된 이후 4개월 만인데요. 이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도 식당이나 카페, 유흥시설, 체육시설 등에 출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방역패스가 중단되면서 방역패스가 적용 중인 시설 입장 시 필요했던 QR체크인도 1년 8개월 만에 중단된다고 합니다.

  방역패스 해제 대상은 식당, 카페,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경륜/경정/경마, 카지노, 멀티방, PC방, 실내 스포츠 경기장, 파티룸, 마사지업소, 안마소 등 11종의 다중이용시설입니다. 또한 의료기관과 요양시설·병원, 중증장애·치매시설,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 감염 취약시설에서 면회 때 사용되던 방역패스도 중단합니다. 마지막으로 50인 이상 대규모 행사·집회에 적용되던 방역패스도 해제되는데,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는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최대 참여인원은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299명까지로 제한됩니다.

  또한 정부는 4월 1일에 시행될 예정이었던 청소년 대상 방역패스(12~18세)도 잠정 철회했습니다.

밀접 접촉자 격리 지침 변경

방역패스 중단(사진-뉴스1)

  3월 1일부터 밀접 접촉자 격리 지침도 바뀌어 확진자의 동거인은 전과 달리 수동 감시 대상이 됩니다. 전에는 확진자 동거인 중에 백신 미접종자는 7일간 자가격리를 하고 접종 완료자는 격리 의무를 지지 않았지만, 오늘부터는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격리 의무가 지어지지 않습니다. 대신에 보건소는 10일간 외출 자제, KF94 마스크 상시 착용, 감염 위험도 높은 시설 방문 자제, 코로나19 의심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에서 진료 등 핵심 수칙을 지켜줄 것을 권고했습니다. 검사방식 또한 기존에는 동거인으로 분류된 직후와 6∼7일째에 각각, 총 2회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아야 했지만, 앞으로는 3일 이내에 PCR 검사를 받고, 6∼7일째에 신속항원검사(60세 이상은 PCR)를 받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아직 시기상조가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지만

확진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만큼 정부에서도

칼을 꺼내 든 것이 아닌가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0WAVE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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